한줄♡낙서장

깨어진 사랑의 환상-

유리* 2011. 10. 6. 21:28

 

 

 

 

 

 

너무 멀리까지 온거같아..

더 늦기전에 돌아올꺼라 믿었어

배신감으로 슬픈마음에 ..머리속에선 가슴속과는 다른

다짐을 하고있다

 

이미 늦었다고..

사랑의 환상이었다고 ..환상속에서

잠시 행복했었다고

이제 그환상은 깨지고 흩어져 차라리

그대의 실체를 볼수있게 되었다고

그래서 떠난게 다행이라고 얘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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