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그대
지난밤에 사랑를 못만나니..
아침까지도 우울해
무슨일 있는건 아닌지..
손에잡힐듯 가깝다 느끼다가도
그렇지않을때가 더 많네
모ㅡ르겠다 지금.. 그이가 누구인지
날보고 웃어주던 사람인지
그웃음보며 가슴이 벅차올랐던
눈빛만봐도 마음이 녹아내리는
따스함을 느꼈던 그사람인지..
날안고 내입술에 입맞추던 그사람인지
황홀함으로 꿈결처럼
내몸에 스쳤던 사람인지
문득문득 모르겠다는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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