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기 그리움 속으로
윤향 이신옥
가슴은 널 향해 달려가는데
발걸음은 왜 이리 더디 가는지
비가 오면 빗속을 헤매고
눈이 오면 눈길을 헤매던
널 향한 한 줄기 그리움
잊었니 벌써 잊어버렸니
너와 함께 하던 추억
길고 긴 사연 풀어헤치면
넌 내게 달려와 한편의
詩가 되어 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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