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사랑글

동행-

유리* 2012. 3. 10. 07:44

 


동행/용혜원 그대를 생각하면 내 마음 깊은 곳까지 따뜻해집니다. 나를 바라보고 있는 선한 눈망울을 보면 금방이라도 사랑한다고 고백할 것만 같습니다. 그대의 이름을 가만히 부르면 보고픈 얼굴이 떠올라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내 마음을 감싸는 그대의 손길을 느낄 수 있고 날 사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쉬지 않고 흘러가는 시간 속에 사랑이 시작되는 곳에서 삶이 끝나는 날까지 언제나 그대와 동행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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