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사랑글
내 아픈 상처를 그대는 아시는지요 글 / 소향 정윤희 누워 있자니 마음이 편하지 않아 일어나 앉는다. 겉으론 웃음 짓고 있지만 긴 아픔의 자리는 상처로 말미암아 곪아 터진다 만남과 이별 그리고, 사랑과 후회 그 사연들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깊은 수렁 속에서 허우적거림을 그대는 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