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부메랑이다.
우리들의 생각, 말, 행동은 언제가 될지 모르나
틀림없이 되돌아온다.
그리고 정확하게 우리 자신을 그대로 명중시킨다.
말에는 창조의 힘이 숨어있다.
원하는 것을 말하고 또 말하라.
-플로랑스 스코벨 쉰
파스칼은
‘나의 결점을 지적해주는 사람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대문호 톨스토이 역시
‘남들이 자신을 비방하고 욕설할 때 기뻐하고,
칭찬할 때 슬퍼하라.
비난은 그를 공손함으로 이끌어주며
스스로의 해독제가 되어준다.’고 비슷한 주장을 합니다.
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꽃에 물 주는 것을 잊어버린 여자를 본다면
우리는 그녀가 꽃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고 있는 자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우리들의 적극적 관심인 것이다.
이러한 적극적 관심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If a woman told us that she loved flowers,
and we saw that she forgot to water them,
we would not believe in her 'love' for the flowers.
Love is the active concern for the life and growth of that which we love.
Where this active concern is lacking, there is no love.)
-에리히 프롬(Erich Fromm)